브라켓이나 투명장치를 쓰는 동안은 음식물이 남는 자리가 늘어납니다. 칫솔 각도, 치간칫솔, 장치 세척까지 일상에서 바꿔야 할 것을 정리했습니다.

왜 교정 중에는 관리가 더 필요할까요
브라켓과 철사 주변, 투명장치 안쪽은 칫솔모가 잘 닿지 않는 자리입니다. 음식물과 세균막이 남으면 치아 표면이 하얗게 탈회되거나 잇몸이 붓기 쉽습니다. 교정이 끝났을 때 장치 자국이 남는 이유가 대부분 여기에 있습니다.
브라켓 교정이라면
- 칫솔 각도를 두 번 바꿔서 닦습니다. 브라켓 위쪽은 칫솔을 아래로 45도 기울여, 아래쪽은 위로 기울여 철사 밑을 훑듯이 닦습니다.
- 치간칫솔은 철사와 치아 사이, 브라켓 옆면에 넣어 앞뒤로 움직입니다. 크기가 맞지 않으면 잇몸을 다치므로 처음엔 작은 크기부터 씁니다.
- 끈적한 음식, 딱딱한 음식은 브라켓이 떨어지는 흔한 원인입니다. 사과 · 옥수수처럼 베어 먹는 음식은 잘라서 드세요.
투명장치라면
- 식사 후 양치를 한 뒤 장치를 다시 끼웁니다. 음식물이 남은 채로 끼우면 장치 안에서 세균이 자라 충치 위험이 커집니다.
- 장치는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칫솔로 닦습니다. 뜨거운 물은 변형의 원인이 됩니다.
- 하루 착용 시간이 부족하면 치아가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. 빼는 시간은 식사와 양치 때로만 제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이런 신호가 있으면 예약일 전에 연락하세요
- 브라켓이 떨어졌거나 철사 끝이 볼을 찌를 때
- 잇몸이 부어 피가 계속 나거나, 치아가 시린 부위가 생겼을 때
- 투명장치가 갈라지거나 잘 맞지 않을 때
이 글은 일반적인 관리 정보이며 진단 ·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장치 종류와 치료 단계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담당 의료진의 안내를 우선하세요.